오즈펜션은 아침에는 새벽안개와 맑은 공기가 가득하고,
창문으로 보이는 농촌들녘의 따듯한 풍경은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.

새벽에 일어나 유명산에 오르면, 계절이 주는 자연의 선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,
유명산의 구석구석을 타고 내려온 유명산계곡 물줄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,
펜션마당에서 족구와 농구를 하거나 마당에 펼쳐진 그늘 아래 누워 하루의 피곤함을 풀 수 있습니다.

잣나무 숲을 뒤로한 채 준비해 온 음식을 숯불에 구워 먹으며, 한잔 술의 여유를 즐기며,
밤에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캠프파이어의 정취에 빠져 도란도란 이야이꽃을 피워가는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.

도시의 각박한 생활을 떠나 마법처럼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
오즈펜션이 되도록 가꿔나가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